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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미나리' 줄거리, 등장인물, 촬영지

by 백솔_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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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포스터

1. 줄거리

"미나리"는 리 아이작 정(Lee Isaac Chung)이 쓰고 감독한 2020년 미국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반자전적이고 1980년대에 아칸소(Arkansa)의 목장으로 이주한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인공은 제이콥(스티븐 연)과 모니카(Monica, 한예리)로, 그들은 목장을 시작하고 아메리칸드림(American Dream)을 추구하기 위해 가족을 캘리포니아에서 아칸소로 이주시키기로 결정합니다.
부부는 새로운 목축 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면서 다채로운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제이콥은 목장이 가족에게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성공을 거두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모니카는 그들이 직면한 힘든 일에 대해 회의적이고 화가 납니다. 둘 사이의 압력과 그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은 이야기의 깊이를 더합니다.
이 영화는 또한 그들의 아이들인 앤(노엘 케이트 조)과 데이빗(앨런 김)와의 관계를 맺으면서 가족 내의 역학 관계를 탐구합니다.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는 그들과 함께 살기 위해 와서 그녀만의 속임수와 유머를 메니지에 가져다줍니다.

가족의 삶은 그들이 원래 괴짜 플랜터인 폴(윌 패튼 분)과 친구가 되었을 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돌아옵니다.

" 미나리"는 정체성, 가족, 아메리칸 드림의 추구라는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제목은 순자가 개울 근처에서 쇼핑하는 한국적인 조미료를 언급하며, 도전에 직면한 적응력과 성장을 상징합니다. 이 영화는 토착민 게스트, 강력한 연기, 그리고 뉘앙스의 거짓말쟁이를 진정으로 묘사함으로써 비평가들의 태양에 들어섰습니다. 이 영화는 6개의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상에 후보로 올랐고,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 등장인물

  1. 제이콥(스티븐 연): 야곱은 이씨 가문의 족장이다. 그는 아칸소 시골에서 농장을 시작하여 아메리칸드림을 이루기로 결심했습니다. Jacob의 야망은 가족의 이사를 주도하고 결단력 있게 농업과 문화적 변화에 대한 도전에 직면합니다. 그의 성격은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많은 이민자들의 투쟁과 열망을 구현합니다.
  2. 모니카(한예리 분): 모니카는 제이콥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처음에는 아칸소로 이주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Monica는 가족의 안녕을 걱정합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따른 감정적, 실제적 어려움과 야망이 가족생활에 가할 수 있는 부담을 나타냅니다.
  3. 데이비드(김앨런 분): 데이빗은 이 씨 두 자녀 중 막내입니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 소년으로서 그는 순수한 눈을 통해 가족의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데이비드는 할머니 순자와 독특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의 캐릭터는 내러티브에 취약성과 매력을 더해줍니다.
  4. 앤(노엘 케이트 조): 앤은 이씨 집안의 누나이다. 십 대로서 그녀는 가족의 이사를 다루면서 청소년기의 복잡한 문제를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앤의 캐릭터는 관객이 이주가 큰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정체성을 위한 그들의 투쟁을 볼 수 있는 렌즈를 제공합니다.
  5. 순자(윤여정): 순자는 모니카의 어머니이자 데이비드와 앤의 할머니이다. 기발하고 자유로운 성격의 순자는 가족과 함께 아칸소에서 살기 위해 한국에서 왔습니다. 그녀의 존재는 이야기에 유머와 문화적 깊이를 더해 주며, David와의 관계는 특히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6. 폴(윌 패튼 분): 폴은 이씨 가족과 친구가 되는 지역 괴짜 농부입니다. 그는 야곱의 동맹자가 되어 그의 농사일을 돕습니다. Paul의 캐릭터는 내러티브에 우정과 지원의 요소를 추가하여 도전에 직면한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3. 촬영지

영화 '미나리'의 배경은 미국 중남부에 위치한 아칸소주로, 실제 정이삭 감독이 태어난 장소입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아칸소주와 오클라호마주 모두 촬영 후보지였지만, 관세 혜택과 구조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미나리'의 자리에는 오클라호마주 털사가 낙점됐습니다. 팩트 해고는 2019년 여름부터 시작돼 메이스 카운티의 샌드스프링스, 스키아툭, 브로큰애로우, 로즈 등에서 진행됐습니다. 미나리의 첫 번째 단계는 캘리포니아를 떠나 아칸소주의 작은 목축도시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사한 마을은 오래된 카라반 집과 제이콥이 좋아했던 넓은 들판이 배경입니다. 베트남 이민자들이 운영하는 32만 평 규모의 실제 목장입니다. '미도우 호수 목장'이라고 합니다. 운영되는 팩트 목장이다 보니 현실이 잘 반영돼 있고, 등산로와 호수처럼 아름다운 자연 장식을 자랑하는 목장은 팩트 버커루가 있습니다.
손님맞이, 결혼식, 상업행사까지. 미나리 촬영 기간이 2주 정도였다고 하는데, 미나리가 인기를 끌면서 목장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악명 높은 미나리 장관이 등장하는 아스펜 크릭 공원입니다. 윤여정이 한국에서 미나리 씨를 뿌리고 키우는 장면은 아스펜 크릭 공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주변의 사실적 시민들의 성지로 개발되지 않은 자연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어디서나 잘 자라는 미나리를 재배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해외여행을 떠날 때 가장 반갑게 찾는 곳은 바로 한인마트입니다. 실제로 영화 '미나리'에도 한인마트가 등장합니다. 제이콥(스티브 연)과 모니카(한예리)가 말다툼을 벌였던 주차장도 유명해졌습니다. 실제 촬영 위치는 필타워 주차장이라고 하는데, 한인마트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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