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지 추천ㅣ숨겨진 명소ㅣ가볼 만한 곳ㅣ맛집ㅣ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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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가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에서 가볼 만한 곳 그리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제가 생각하는 숨겨진 명소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라고 불리기도 하는 전주는 한옥마을, 비빔밥으로 유명하지도 한 지역이죠.
도심 한복판에 있는 한옥마을을 걷고 있으면 시대를 거슬러 가는 기분을 느끼게 하기도 하고
야경 투어로 유명한 전동성당과 한옥마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목대도 빠지지 않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자만 벽화마을은 마을 전체가 벽화로 이루어져 있어 구경하기도, 사진 찍기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이렇게 전주에는 정말 가볼 만한 곳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나름 숨겨진 명소인 곳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전주에 가볼 만한 곳을 찾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주목!!!
말미 맛집 리스트도 정리해 둘 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면서, 전주를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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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명소」

▼남해 여행이 궁금하시다면 이곳으로▼

[남해] 여행지 추천ㅣ남해 가볼만한 곳ㅣ숨겨진 명소ㅣ남해 명소 TOP5

 

ㅣ덕진공원ㅣ

추억이 공존하는 도시공원

출처=전주시청

 
이곳은 전주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덕진공원은 전주 시민들에게 하나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라고 하기도 합니다.
덕진공원 안에 드넓은 덕진호가 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전주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덕진채령과 덕진공원의 무려 3분의 2를 자리하고 있는 연못 덕진호에서
음악분수도 하고 있다고 하니 빼놓지 않고 관람하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밤에는 여기저기 조명이 켜져 야경이 예쁘고, 낮에는 연꽃, 오리,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어 예쁜 곳이라
낮이나 밤 언제 방문하셔도 고즈넉한 산책이 되실 수 있는 곳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생각됩니다!
 

ㅣ기지제 순환산책로ㅣ

가족, 연인과 걷고 싶다면

출처=전주시청

 
이곳은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해 있는 저수지입니다.
이곳은 호수에 수변둘레길과 수변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곳인데요.
산책로와 제방을 연결하고 있는 수상데크를 여유롭게 산책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산책길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편안하게 걸으실 수 있는 완만한 경사로이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곳을 더 분위기 있게 즐기실 수 있기도 합니다.
날이 선선한 봄, 가을에 전주를 방문하신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ㅣ전주향교ㅣ

조선시대 지방교육의 요람

출처=전주시청

 
이곳은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해 있는 전주향교입니다.
전주향교는 현재 중,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조선시대의 교육 기관이었던 곳입니다.
전주향교에 있는 대성전과 명륜당 앞뜰에 약 400년 된 은행나무가 각각 2그루씩 있는데
이 은행나무가 유생들에게 '벌레를 타지 않는 은행나무처럼 건전하게 바른 사람이 되어라'
라는 뜻으로 심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곳은 가을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향교를 둘러싸고 있는 돌담이 배경이 되어주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근처에 남천교, 청연루가 있는 천변길을 따라 산책을 할 수도 있어서
사람이 붐비는 한옥마을을 피해 고즈넉한 곳을 거닐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ㅣ팔복동 철길ㅣ

철길 따라 늘어서 있는 이팝나무

출처=전주시청

 
5월에 전주를 방문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이곳을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곳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1가 260-3 인근에 위치해 있는 철길입니다.
이 철길에 이팝나무가 늘어서 있습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흔히 볼 수 없는 나무이기도 하고 철길을 따라 늘어서 있는 곳은 정말 흔치 않기 때문에
전주에 방문했을 때 놓치지 않아야 할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날씨 좋을 때 천천히 걷기도, 사진을 찍기도 너무 좋은 곳이니
혼자 가시는 분들도, 연인과 가족들과 가시는 분들도 잠깐 들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ㅣ천리길 투어ㅣ

전주 곳곳의 명소를 볼 수 있는 투어

출처=전주시청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천리길 투어입니다.
천리길 투어는 연화마을에서 시작해 오송제, 건지산 정상, 조경단을 거쳐 다시 연화마을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길이는 9km이고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입니다.
도심에서 시작해 낮은 계단을 지나 숲으로 들어서게 되고, 숲을 거닐다 보면 혼불문학공원에 다다르게 됩니다.
소설가 최명희 작가가 잠들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송제를 향해 걷게 됩니다.
오송제는 국내에 10여 곳에만 있다는 희귀 식물인 낙지다리와 전주 물꼬리풀을 품고 있는 만큼
생태 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는 곳이고, 편백숲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오송제를 지나 동물원 뒷길을 따라서 약간의 오르막을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건지산 정상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전주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보실 수 있습니다.내려가는 길에서는 숲속 도서관이 있어 숲 속에서 책을 읽는 경험이 가능합니다.전주의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출처=전주시청

 

「전주 맛집」

전주에 정말 다향한 먹거리들이 있는데요!
전주에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보시기 편하게 맛집 리스트를 공유해 놓을 테니
방문하시기 전에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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